울진 금강소나무 숲에서 가을 정취 만끽하자

울진 금강소나무 숲에서 가을 정취 만끽하자

기사승인 2018-10-08 18:18:38
울진 금강소나무 숲 전경.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의 차별화된 생태문화 관광자원이 가을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울진 금강소나무 숲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가을 여행주간' 가족 단위 관광지에 선정된 것.

울진 금강소나무 숲은 이미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데 이어 지난 2016년 10월 '다큐멘터리 3일'에 소개되면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탔다.

황경택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울진 금강소나무 숲 여행은 오는 26~27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여행주간 누리집(https://travelweek.visitkorea.or.kr/)을 통해 가능하다.

한국관광공사는 현장 집결 이후부터 해산까지 모든 일정을 관리하고 비용을 부담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금강소나무 숲을 비롯 울진의 다양한 생태관광자원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을 여행주간은 여행주간 누리집, 모바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신청한 사연이 선정된 가족 단위 관광객이 'TV속 영화 촬영지'를 전문가와 함께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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