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정환이 유재석과 첫 호흡을 맞춘다.
요즘 어른과 요즘 애들이 만나는 콘셉트의 JTBC 신규 예능 '요즘 애들'에서 안정환은 먼저 출연을 확정한 유재석과 함께 요즘 어른을 대표하는 멤버가 된다. 이들은 요즘 애들이 제작한 영상을 보고, 그 중 궁금한 팀을 만나 하루를 함께 보낼 예정이다.
안정환은 먼저 출연을 결정한 유재석, 김하온에 이어 합류를 확정지었다. 안정환이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요즘 애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개성이 담긴 자기소개 영상을 제작진에게 보내면 된다. 만 24세 이하의 ‘요즘 애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요즘애들'은 JTBC '크라임씬' '투유프로젝트-슈가맨' '효리네 민박' 시리즈, '한끼줍쇼'를 제작한 윤현준 CP와 '냉장고를 부탁해'를 연출한 이창우 PD가 담당한다. 다음 달 첫 방송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