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NO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NO 플라스틱 챌린지’는 SBS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의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이다.
20일 SBS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는 ‘NO 플라스틱 챌린지 정우성 편’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배우 김혜수의 지명을 수락해 네 번째 주자로 나섰다.
정우성은 영상을 통해 ‘NO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에 대한 소감과, 평소 플라스틱 쓰레기를 최소화하기 위한 플라스틱 재활용 노하우를 공개했다.
정우성은 “일회용 쇼핑백 같은 건 될 수 있으면 안 받으려고 한다”며 “일회용 플라스틱 물병(페트병)은 상표 비닐을 떼서 분리수거하면 재활용하는 업체들이 훨씬 많은 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 “위생적인 텀블러 사용을 위해 귀가하면 무조건 텀블러를 세척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우성은 ‘NO 플라스틱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배우 김의성과 배우 이솜을 지명하기도 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