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39㎏ 인증, 자랑 아냐… 평소 몸무게 37~8㎏”

신지수 “39㎏ 인증, 자랑 아냐… 평소 몸무게 37~8㎏”

신지수 “39㎏ 인증, 자랑 아냐… 평소 몸무게 37~8㎏”

기사승인 2018-10-22 10:44:52


최근 39㎏ 인증 사진을 올린 배우 신지수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자랑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신지수는 22일 자신의 SNS에 “제 평소 몸무게는 37~8㎏”이라며 “키가 작다. 153.5㎝. 다이어트는 하지도 않고 할 생각도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는 탄생 이후 제가 화장실 가는 시간 빼고 제 품에서 제 팔에서 떨어져 있는 시간이 없을 정도”라며 “자랑이 아니라 위로와 공감을 얻고 싶은 마음에 육아 소통하는 요즘이다”라고 해명했다.

또 신지수는 “연기는 당분간 할 생각 없다”라며 “예능과 소소한 섭외 문의는 지금 회사에 들어갈 생각도 없는지라 남편이 매니저역할 해주고 있는데 다 거절을 해준다. 절 많이 아낀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1일 SNS에 “2년 전 몸무게 회복. 작년 몸무게 회복하려면 내년이 되어야하겠지 63㎏ 아님 주의”라는 글과 함께 몸무게가 표시돼 있는 체중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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