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셀럽파이브가 ‘2018 MGA’(MBC플러스X지니뮤직 어워드) 무대에 오른다.
24일 ‘2018 MGA’ 주최 측은 “셀럽파이브가 다음달 6일 개최되는 ‘2018 MGA’에 참석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셀럽파이브는 방송인 송은이, 김신영, 김영희, 신봉선, 안영미가 합심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셀럽 No.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셀럽파이브(셀럽이 되고 싶어)’로 음악방송 및 각종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셀럽파이브는 ‘2018 MGA’에서 원조 일본 유명 댄스팀과 함께 하는 스페셜 합동 무대도 펼칠 예정이다.
‘2018 MGA’는 MBC플러스와 지니뮤직이 공동 주최하는 뮤직 어워드다. 그룹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등 국내 뮤지션은 물론, 미국 가수 찰리 푸스(Charlie Puth), 일본 그룹 제너레이션즈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GENERATIONS from EXILE TRIBE) 등 해외 아티스트들이 참석한다.
‘2018 MGA’는 11월 6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