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코스피 지수가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면서 2010p선 붕괴 직전까지 도달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2시 5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19%(45.16p) 떨어진 2018.14p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지수 하락에 영향을 주고 있다. 현재 개인은 2177억원의 주식을 사들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66억원, 146억원에 달하는 주식을 매도하고 있다.
코스닥도 같은 시간 전 거래일 대비 3.31% 떨어진 664.08p를 기록 중이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