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올해 3분기 매출 230억 원, 영업손실 68억 원, 당기순손실 8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 발표했다..
모바일 게임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 등으로 국내 매출이 증가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은 57%를 차지했다. 4분기부터는 ‘탈리온’의 해외 성과와 차후 출시될 라인업으로 실적 반등을 노릴 방침이다.
특히 게임빌은 글로벌 원빌드 지역별 순차 공략으로 4분기 실적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탈리온의 동남아에 이은 일본 시장 안정적인 매출을 실현하고 있다. 잇따라 출시될 신작 라인업으로는 턴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엘룬’, NBA 공식 라이선스 기반 농구 게임 ‘NBA NOW’, 실시간 PvP 퍼즐 ‘코스모 듀얼’, 게임빌 대표 야구 게임 ‘게임빌 프로야구’ 등이 있다.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