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JTBC ‘SKY 캐슬’ 첫 방송 소감을 남겼다.
오나라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첫 방송 끝나고 한 시간이나 지났는데 잠잘 생각도 못하고 있다. 앉은 자리서 움직여지지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몰입도 있고 스피디하고 화면 고퀄(리티)”라며 “전 그렇게 봤는데 시청자 분들은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오나라, 염정아, 윤세아가 드레스를 갖춰 입은 모습이 담겼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