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아영이 tvN '수요미식회'의 새 패널로 발탁됐다.
28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수요미식회'의 개편과 함께 신아영이 새로운 패널로 합류하게 됐다. "고 밝혔다.
'수요미식회'는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셀럽들이 식당의 탄생과 문화사적 에피소드들을 토크와 함께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신아영은 이번 개편과 함께 새로운 패널로 합류해 MC 신동엽, 전현무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신아영은 소속사를 통해 “평소 음식을 매우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수요미식회'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행복하고 감사하다”라며 “제가 입이 굉장히 큰 편이다. 어느 식당을 가도 모든 음식을 맛있게 잘 먹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각오를 전했다.
신아영이 새롭게 합류하는 '수요미식회'는 내년 1월 3일 0시20분 방송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