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티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1일 장 초반 시초가 대비 16% 하락한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9분 기준 디케이티는 시초가(1만2천900원)보다 16.18% 하락한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공모가인 7400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디케이티는 스마트폰용 연성회로기판실장부품(FPCA) 등 생산업체다. 이 기업은 지난해 매출액 2788억원에 당기순이익 109억원을 기록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