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안전하고 행복한 귀경길을 응원하는 설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2019 설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차량은 쌍용차가 최근 출시한 2019년형 4개 모델이다. 귀성길 주행성능과 용도성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 20대 ▲G4 렉스턴 10대 ▲렉스턴 스포츠 10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한다. 설 연휴인 2월1일부터 7일까지 7일 동안의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 결과는 오는 28일 발표하며,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3만원)을 지급한다.

설 시승단 모집은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