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가 시청률 4%대로 출발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진심이 닿다' 첫 회는 전국 시청률 4.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진심이 닿다'는 잘나가는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과 그의 비서로 위장 취업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진심(유인나)의 법정 로맨스극이다. 첫 방송에서는 재벌 3세와의 마약 스캔들로 2년간 연예 활동을 쉬게 된 오진심이 변호사 소재 드라마로 복귀하기 위해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 있는 로펌에 3개월간 위장 취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KBS2 '왜그래 풍상씨'는 7.8%, 11.0%를 기록했고 설 연휴로 ‘봄이 오나 봄’, ‘황후의 품격’은 결방됐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