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덕구보양온천·백암온천 관광특구, 겨울철 대표 여행지 각광

울진 덕구보양온천·백암온천 관광특구, 겨울철 대표 여행지 각광

기사승인 2019-02-07 14:56:06

 

한국관광공사가 2월 가볼만 한 특색 있는 스파로 경북 울진 덕구보양온천과 백암온천 관광특구를 선정했다.

울진은 삼림욕, 해수욕, 온천욕 등이 가능한 삼욕(三欲)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특히 덕구보양온천과 백암온천 관광특구는 온천욕을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겨울철 울진 대표 여행코스로 손꼽힌다.

덕구보양온천은 대온천장, 스파월드, 프라이빗 스파룸, 숙박 시설을 고루 갖춘 종합 온천 휴양지로 응봉산 중턱에서 42.4℃에 달하는 온천수가 자연적으로 솟구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스파월드는 온천에 수(水) 치료 시설을 더한 자랑거리다.

야외로 나서면 노천온천에서 겨울낭만을 즐길 수 있다.

1997년 관광특구로 지정된 백암온천은 온천시설을 갖춘 10여개의 숙박시설과 비단을 두른 듯한 매끄러운 온천수가 매력적이다.

동장군이 호령하는 날씨에도 뜨끈한 온천에 몸을 담그면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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