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추리 8-1000’이 오는 15일 시즌2로 돌아온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된 ‘미추리 8-1000’은 연예인들이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서 1000만 원을 찾기 위해 대결을 벌이는 포맷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힘입어 ‘미추리’는 시즌2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난다. 이번에는 한적한 시골 어촌을 배경으로 장소를 옮겨 또 한 번의 미스터리 추적에 나설 예정이다.
유재석을 중심축으로 김상호, 강기영, 송강, 양세형, 장도연, 손담비, 임수향 등 원년 멤버들과 함께 배우 전소민이 첫 스페셜 멤버로 나선다.
15일 오후 11시10분 첫 방송.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