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엑스포공원 동물농장 이전 '재개장'

울진 엑스포공원 동물농장 이전 '재개장'

기사승인 2019-02-18 14:09:27

 

경북 울진 엑스포공원 동물농장이 다음달 이전 재개장한다.

면적 6500㎡에 조성되는 엑스포공원 동물농장은 관람객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엑스포공원 동물농장은 터줏대감인 일본 원숭이, 공작새를 비롯해 호주가 고향인 왈리비(캥거루 일종), 잉꼬(사랑새), 미니당나귀, 미니말, 미어캣, 과나코 등 15종 226마리를 새 식구로 맞이한다.

특히 대형 조류관에서 잉꼬, 왕관앵무의 군무를 직접 볼 수 있다.

환경에 민감한 왈라비, 사막여우 등은 충분한 적응 기간을 거친 뒤 공개될 예정이다..

김명식 엑스포공원 사업소장은 "앞으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더욱 보완해 체험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힐링장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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