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권혁수가 자신의 운동 비법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대로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JTBC 새 예능 ‘SKY 머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권혁수는 “‘SKY 머슬’을 하면서 먹고 운동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 완고해졌다”며 “선주문 후운동이 굉장한 효과가 있더라. 먼저 음식 주문부터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웬만하면 제가 아래쪽을 깔아준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제가 어떤 운동을 잘하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 최선을 잘해주시더라”라고 전했다.

‘SKY 머슬’은 연예계 소문난 운동 마니아들이 운동 코디로 변신해 즐겁게 체력과 몸매를 관리하고 싶은 참가자들과 함께 운동하며 동기를 부여해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23일 오후 6시40분 첫 방송.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