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기업형 중고차 매매단지를 운영 중인 엠파크가 '네이버 포스트'를 오픈하며 고객 소통 확대에 나섰다.
22일 엠파크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설된 엠파크 네이버 포스트에서는 자동차 관련 상식과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픈 이틀 만에 엠파크 포스트의 콘텐츠 중 ‘겨울철 타이어 관리법’과 ‘자동차 이름에 숨겨진 의미’가 네이버 모바일 메인 페이지의 ‘자동차’ 판 섹션에 노출돼 각각 8000회, 3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훈 엠파크 전략사업부문 부문장은 “엠파크는 2011년 오픈 이래 매머드급 중고차 매매단지의 명성에 걸맞게 백화점 형태의 단지 구성에 체계화된 관리 시스템을 결합하여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선진화된 중고차 문화를 만들어 왔다.”며 “엠파크 네이버 포스트 운영을 통해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엠파크의 신뢰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