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경북지재센터, 상반기 IP 나래 프로그램 지원기업 모집

포항상의 경북지재센터, 상반기 IP 나래 프로그램 지원기업 모집

기사승인 2019-02-25 15:54:12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이하 경북지재센터)가 오는 3월 7일까지 'IP 나래 프로그램' 지원기업 신청을 받는다.

IP 나래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특허·브랜드·디자인 보유현황을 진단한 후 8회 이상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IP 경영·기술컨설팅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총 49개 기업을 지원했다.

그 결과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 핵심 IP를 도출해 60여건의 신규 IP 창출에 성공했다.

올해는 도내 창조경제혁신센터, 테크노파크, 창업보육센터, 청년창업사관학교 등과 함께 총 51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 기업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전년도 매출이 없거나 사회적 기업 인증기업의 경우 현금 부담금을 15%에서 10%로 하향 조정해 주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창업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지재센터(054-274-5533)로 문의하면 된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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