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가 지역사회와 소통을 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 사례집 '징검다리'를 발간했다.
징검다리는 지역사회·봉사, 아동·청소년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한울원자력봉사대가 실천한 사회공헌활동 등 주요 사회공헌 사례가 각 분야별·연도별 사진과 함께 실려 이해하기 쉽다.
또 사업자지원사업 선정 절차, 응모방법 등을 수록해 지역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한다.
한울원전은 경북 울진지역 관공서, 유관기관 등 주요 단체에 징검다리를 배부할 계획이다.
이종호 한울원전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랑을 전파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