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효성이 tvN ‘수요미식회’로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5일 소속사 토미상회 측은 “전효성이 오는 7일 방송되는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전효성은 지난 1월 대만 예능 프로그램 '부탁해요 여신님' 출연으로 활동을 시작, 이번달 국내 팬 미팅을 준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전효성이 출연하는 ‘수요미식회’는 7일 오전 12시20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선 한남동과 옥수동 사이 독서당로에 위치한 맛집을 소개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