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잘 노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주 아나운서는 12일 오전 생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영철은 "잘 노는 편인가"라고 물었고, 주 아나운서는 "멍석을 직접 깔지는 못하지만, 막상 깔아주면 빼지 않고, 시키면 다 한다"고 답했다.
김영철이 과거에도 빼지 않았다고 이야기하자 주 아나운서는 "그래서 오늘도 노래를 준비했다. 트와이스의 'yes or yes'를 부르겠다며 노래를 시작했다.
한편 주 아나운서는 2016년 SBS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