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포항 남·울릉 지역위원회는 13일 포항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에서 당원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당원 100여명이 참석해 호미곶 둘레길 걷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을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허대만 지역위원장은 "이제 총선이 일년 남았다"면서 "'당원이 곧 민주당'이란 주인의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 포항 남·울릉 지역위원회는 당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정례화하고 당원 확충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