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택시 요금체계, 서비스 개선 등을 위해 시민소통 토론회를 갖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시는 오는 29일 오후 7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시민, 시민단체, 택시업계 등이 참여하는 소통 토론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복합 할증요금 산정 연구용역 결과 발표, 질의응답, 시민과 택시업계의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 시민소통협력관실(054-760-2602)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