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야기가 제2회 힐링콘서트 ‘클래식이 있는 스토리’를 개최한다.
10일 죽이야기에 따르면 힐링스토리는 지난 4월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토크콘서트로, 죽이야기의 임영서 대표가 직접 나서 관객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자 기획됐다.
오는 15일 오후 2시 죽이야기 본사 내 비전홀에서 열리며, 선착순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화목한 가정을 위한 현명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마련돼 부부간의 이해, 부모와 자녀간의 원만한 소통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토크쇼 중간에는 피아니스트 조윤미가 직접 연주하는 클래식 선율을 듣는 힐링의 시간도 마련된다.
죽이야기 관계자는 “이번 힐링스토리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화목한 가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자리로 마련됐다”면서 “매월 다양한 주제들과 함께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