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자색으로 잘빠진 옥수수수염차’를 출시한다.
13일 웅진식품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안데스 산맥에서 생산되는 페루산 자색 옥수수를 원료로 사용했다.
항산화 효과로 노화 방지를 돕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돼 있다. 또한 자색옥수수에 몸 붓기 해소와 이뇨 작용에 탁월한 옥수수수염이 더해져 더욱 진하고 구수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500㎖ 제품 기준 1500원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면서 건강하게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는 차음료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