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지역 맞춤형 일자리 모델 발굴 나서

경주시, 지역 맞춤형 일자리 모델 발굴 나서

기사승인 2019-05-17 14:27:10

 

경북 경주시가 지역 맞춤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노사발전재단과 손을 잡았다.

시는 1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노사발전재단과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노사상상형 지역일자리 컨설팅은 노·사·민·정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모델 발굴 등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사발전재단은 경주형 일자리 모델 구축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

시는 경북테크노파크와 전기자동차 산업에 경주형 일자리 모델을 접목할 계획이다.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일자리 상황 등을 정확히 파악해 경주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주낙영 시장은 "지역 맞춤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해 일자리 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첫걸음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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