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오라떼’의 새로운 얼굴로 더보이즈(THE BOYZ)를 발탁했다.
20일 동아오츠카는 자사 오라떼 제품 모델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음악으로 사랑받는 신인 보이그룹 더보이즈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더보이즈는 오라떼 화보 촬영, 구매인증 이벤트, 팬사인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의 주축으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6월에는 한 달간 ‘이마트24X오라떼 구매인증 이벤트’를 이마트24에서 진행한다. 오라떼를 구매하고 경품을 받는 행사로 이마트24 기프티콘, 더보이즈 포토카드, 친필 사인 포스터, 팬사인회 초청권 등이 마련됐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더보이즈 멤버 12명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오라떼와 만나 청소년을 타깃으로 새로운 마케팅 소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