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이노베이션 김작가의 이중생활이 신메뉴 살얼음 맥주를 20년전 가격인 2500원에 선보인다.
18일 SF이노베이션에 따르면 ‘김작가 살얼음 맥주’는 영하 25도의 냉동고에서 얼린 전용 맥주잔에 생맥주를 담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래도록 시원함을 유지하는 영하 25도의 전용 잔에 생맥주가 담기는 순간 맥주에 살얼음이 만들어져 여름철 무더위를 날리기에 제격이다.
김작가의 이중생활은 살얼음 맥주를 420㏄ 용량에 2500원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덜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가성비를 높인 안주 2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신메뉴는 돼지고기 육즙이 가득한 만두에 새콤달콤한 유자소이소스, 쑥갓을 곁들인 ‘퐁당고기만두’와 바삭한 새우튀김과 새우칩을 매콤한 소스로 버무린 ‘쉬림프헤드샷’ 총 2종이며, 가격은 각 1만원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