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딸기라떼 꽃빙수’를 출시했다.
19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과일로 만든 얼음을 곱게 갈아 페이스트리처럼 층층이 쌓고 신선한 과일을 올려 화려한 색상과 모양, 식감까지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별다른 고명 없이도 과일의 신선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딸기라떼 꽃빙수’는 우유와 딸기를 넣은 얼음을 층층이 쌓아 꽃처럼 화려한 색상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얇게 쌓인 얼음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려 과일 고유의 달콤함과 시원한 맛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딸기와 망고 두 가지 과일얼음으로 만든 ‘딸기망고 꽃빙수’, 우유얼음에 딸기청을 얹은 ‘딸기빙수’, 망고소르베 얼음에 망고 과육을 얹은 ‘망고 소르베 빙수’ 등을 함께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말까지 ‘쿨한 먹방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파바 딜리버리’를 통해 주문한 빙수를 맛있게 먹는 영상 콘텐츠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업로드하면 응모된다.
1등에게는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10만원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