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9일 대학 내 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중견기업 바로알기 특강·상담회'를 가졌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 400여명이 참여해 중견기업의 정의, 기업 분류기준, 지역별 대표 중견기업 등의 정보를 제공받았다.
또 중견기업 취업전략 상담회를 통해 학생들이 취업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전문 멘토와의 1:1 상담이 진행됐다.
김신재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도 중견기업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는 지역 중견기업에 필요한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기업 탐방, 기업분석 경진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