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사격부가 지난 19~26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9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2관왕에 올랐다.
공기소총 단체전에 출전한 권협준(스포츠과학 1), 남태윤(스포츠과학 3), 유승희(스포츠과학 4)선수는 1877.9점을 합작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승희 선수는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권협준 선수는 개인전 동메달을 땄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