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나무'가 운영하는 경북 '울진실버학교'의 행복한 나들이 행사가 지난 25일 경상북도 민물고기생태체험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신한울 제1발전소 사회봉사단이 동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사회적협동조합 나무는 2018년 8월 10일 설립된 일자리 제공형 비영리법인이다.
나무는 울진실버요양센터 운영권을 인수, 올해 4월 5일부터 재가노인복지시설인 울진실버학교로 간판을 바꿔달고 운영하고 있다.
울진실버학교는 주간 보호, 방문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봄~여름 매월 1회 나들이 행사를 갖고 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