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는 지난 26일 복지활동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울진지역자활센터, 영신해밀홈 등 4개 기관이 차량을 지원받았다.
한울원전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28대를 지원, 사회복지기관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울진군민들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