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울진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열어

한울원전, '울진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열어

기사승인 2019-07-19 16:25:22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는 지난 18일 경북 울진 나곡사택 소공연장에서 '울진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댄스 페스티벌은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끼 개발을 지원하고 26~27일 열리는 '울진 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울진 중·고생으로 구성된 5개 댄스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이어 TBC 무용단 최권습 단장과 버스킹팀 '전복들'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대상은 울진고, 최우수상은 후포중, 우수상은 죽변고가 각각 차지했다.

이들은 울진 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 식전공연 기회를 얻었다.

장정일 한울원전 대외협력처장은 "울진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과 높은 공연 수준에 놀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응원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9 울진 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은 오는 26~27일 울진 엑스포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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