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태풍 피해 입은 영덕·울진군에 쌀 지원

경주시, 태풍 피해 입은 영덕·울진군에 쌀 지원

기사승인 2019-10-13 10:36:52

 

경북 경주시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덕·울진군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시는 지난 11일 영덕·울진군을 찾아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1000여만원 상당의 이사금 쌀을 전달했다.

시는 경북 동해안 5개 시·군 상생협의체 일원이 겪는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

김진태 시민행정국장은 "부족하지만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