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한수원,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기사승인 2019-11-06 16:46:14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중소기업과의 상생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수원은 6일 '2019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수원은 상생협력기금을 활용,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동반성장사업을 시행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등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수원은 정재훈 사장 주도의 '동반성장 협의회'를 출범, 지속적인 중소기업 방문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해왔다.

또 협력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부품·장비 국산화TF'를 운영하는 등 중소기업 혁신성장 기반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 자금 지원사업을 활성화하고 에너지 혁신 성장펀드도 추진하는 등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형섭 한수원 경영관리부사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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