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선린대학교는 최근 제23기 포항시 여성 뉴리더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경연 수료생이 40명을 대표해 수료증을 받았다.
여성 뉴리더 양성과정은 여성 리더들의 지적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리더십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선린대는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9월부터 5주간의 일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영문 총장은 "지역사회에 영향력 있는 여성 리더로 자리잡길 바란다"면서 "주인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