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가 빗물펌프장을 증설, 저지대 침수피해가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12일 형산빗물펌프장에서 증설·관로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형산빗물펌프장 증설공사는 도시 침수예방사업으로 진행됐다.
2016년부터 총사업비 315억원을 투입, 폐철도부지에 관로(2.4km)를 설치해 용흥동에서 칠성천으로 흐르던 빗물을 형산강으로 우회해 배출토록 했다.
이강덕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상습 침수지역의 피해를 해소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