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경산에서 지난달 생후 4주된 신생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데 이어 11일 23개월 된 남자 아기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시에 따르면 이 아기는 대구에 주소를 두고 있지만, 생모와 함께 지난달 중순부터 와촌면에 있는 이모 집에서 생활해 왔다.
아기와 함께 생활한 이모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고, 어머니는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시는 이들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