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지 인턴 기자 =미래통합당 윤영석 양산갑 후보가 양산 중·장년을 위한 복지 및 건강·생활체육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6일 물금 선거캠프에서 ‘중·장년정책공동추진단’ 출범식을 가지며 이같이 밝혔다.

‘중·장년정책공동추진단’은 양산시 중·장년층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실천기구이다.

출범식에는 윤영석 후보를 비롯해 미래통합당 도·시의원 등이 참석해 추진단 출범을 축하했다.

윤 후보는 “추진단의 출범으로 양산 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해왔고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허리 역할을 맡아 줄 추진단과 함께 지역 사회 발전과 경제 성장을 위한 공약 실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추진단의 일원 중 한명인 강미례씨(상북면)는 “중·장년층을 위한 윤 후보의 변함없는 노력과 진실된 마음에 감동했다”며 “윤 후보가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면 양산의 중·장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추진단 이외에도 ▲50플러스 센터 설치 ▲디자인센터에 평생교육센터 설립 ▲양산종합복지허브타운 조속 완공 등을 중·장년층을 위한 공약으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