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일주일째 경남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가운데 완치자 2명이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상남도는 15일 오전 10시 기준 추가 확진자 없이 경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11명이며 경남 7번과 16번 확진자가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존 (경남 15번) 재확진자외에 2명이 늘어 재확진자는 3명이다.
경남도는 추가적인 재확진자 발생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퇴원 후 8일에서 10일 이내 재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15일 현재 퇴원자 81명 중 76명이 검사대상이며 14일까지 48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3명 음성 45명으로 판정됐다.
도는 재확진자 2명(7,16번)에 대해 역학조사, 접촉자 검사, 경찰의 GPS기록 요청 등 조사와 방역을 진행중이다.
현재 경남도 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모두 33명이며 총 확진자 111명 중 78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현재까지 경남의 해외 입국자는 6308명이며 현재 2802명에 대해 능동감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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