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경북지부는 18일 (사)전국지역아동센터대구협의회와 지역아동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구시 8개 구·군의 200여 아동센터(약 52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다양한 건강정보제공과 공동 사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정문휴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사회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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