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상주시에 따르면 육 대표는 1981년 7월 청학산업을 설립해 청학빌딩, 현대41타워,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등의 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한편 2003년 청학재단을 설립해 2019년까지 약 250명의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해왔다.
육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과 나눔실천을 통해 코로나19와 수해피해 등으로 도움을 기다리는 분들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에는 2016년 대성푸드 박동기가 첫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한 이래 2017년 파리바게뜨 터미널점 최익조 때표, 2018년 은자골탁배기 임주원 대표, 2020년 ㈜칸나 이상배 대표가 차례대로 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