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모집에서 숲해설 분야 6개 업체와 유아숲교육 분야 9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산림교육 운영사업 규모는 숲해설가 55명, 유아숲지도사 36명으로 관련 사업비는 약 23억 원이다.
산림복지 전문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종합산림복지업)을 등록한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신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이번 모집공고를 통해 코로나19에 대비한 확산 우려 없는 안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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