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선원은 한국인 3명을 비롯해 미얀마 2명, 인도네시아 7명, 중국 1명 등이다.
창원해경은 석유운반선 A호 선장은 외국인 선원 W씨(69년생(남), 미얀마국적)가 보이지 않는다며 마산VTS(관제센터)에 오후 3시20분경 신고함에 따라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해경구조대를 긴급 투입하는 한편 해군함정과 해군 헬기의 협조를 받아 집중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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