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전공별로는 ▲ 기계교육과 21명 ▲ 윤리교육과 16명 ▲ 전자공학교육과 12명 ▲ 컴퓨터교육과 10명 ▲ 수학교육과 5명 ▲ 영어교육과 3명 ▲ 국어교육과 1명 ▲ 교육공학과 1명 ▲ 식품생명공학과 1명 ▲ 식품영양학과 1명 ▲ 기계로봇공학과 2명 ▲ 교육대학원 영양교육전공 4명, 기계교육전공 3명, 정보전자교육전공 1명이다.
합격자는 교원 연수 등의 절차를 이수한 뒤 정규 교사로 발령, 일선 학교 현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안동대는 2016년 92명, 2017년 63명, 2018년 68명, 2019년 69명, 2020년 68명 등 최근 6년 연속 60명 이상의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하며, 경북지역 교원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영태 안동대학교 사범대학장은 “이번 임용시험의 성과는 사범대 교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학생들의 열정이 빚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미래 교육을 선도할 우수한 교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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