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3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38명(경남 9420~9457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454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21명, 김해 12명, 진주 2명, 창녕 2명, 밀양 1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29명, 조사중 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해외입국 1명명이다.
창원 확진자 21명(경남 9420~9423, 9426~9437, 9439~9443번)중 20명(경남 9420~9423, 9426~9437, 9440~9443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13명은 가족이고 5명은 직장동료 2명은 지인이다.
1명(경남 9439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해 확진자 12명(경남 9444~9455번)중 8명(경남 9445~9452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6명은 가족이고 2명은 동선 접촉자며 3명(경남 9453~9455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명(경남 9444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가족이다.
진주 확진자 2명(경남 9424, 9425번)중 1명(경남 9424번)은 도내 확진자의 동선 접촉자이고, 1명(경남 9425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창녕 확진자 2명(경남 9456, 9457번)중 1명(경남 9456번)은 해외입국자, 1명(경남 9457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지인이다.
밀양 확진자 1명(경남 9438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23일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014명이고, 퇴원 8413명, 사망 27명, 누적 확진자는 총 94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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