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및 일상회복을 위한 상인들의 희생어린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단계적 일상회복과 연말연시를 맞아 매출 상승을 바랐던 상인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넸다.
또한 상인들이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정부의 방역조치 강화에 따른 방역지원금, 금융지원 등 다각적인 정부 지원과 병행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한정우 군수는 "지난해는 코로나19 방역과 민생경제 회복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동분서주했다"며 "올해에는 코로나19가 잠잠해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완전한 민생경제 및 일상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