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매일적금은 커피값 등 소액의 지출도 아끼는 ‘짠테크’족을 위한 자유적금으로 최소 3개월부터 최대 6개월까지 짧은 가입기간 동안 쇼핑·여행 자금 등 저축 목표를 고객이 직접 설정해 돈을 모으는 고객 참여형 상품이다.
상품은 ‘NH뱅킹’ 앱에서 가입 가능하며 고객은 입금횟수 등에 따라 최대 0.9%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농협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2월20일까지 가입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1000명을 추첨해 호랑이 골드바 10돈(1명)·아이폰 13(2명) 등 총 1700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주양 본부장은 "MZ세대 특화 적금인 'NH매일적금'을 통해 보다 재미있는 금융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장 분석을 통해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경남농협, 2022년 업무보고회 개최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지난 21일 2022년 사업방향 설정과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회의실에서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보고회에서는 온-오프라인 통합마케팅, 산지온라인사업 육성, 농산물 수출 역량 강화, 스마트 농업 기반 조성, 청년조합원 증대방안, 경남 쌀 품질고급화 및 인지도 제고, 디지털 조직문화 정착 등 핵심추진과제 보고 및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코로나로 인해 가속화된 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With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란 주제로 경제전문가(삼프로TV 김동환 의장) 특강도 실시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농업 혁신, 농촌 혁신, 농협 혁신을 위해 범농협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 추진하자"며 "농업인과 도민 곁에서 함께하는 경남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