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경선지역 22곳 및 후보자를 발표했다.
의정부시장에는 구구회 현 시의회 부의장, 김동근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임호석 현 시의원 등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양주시장은 강수현 현 경기도당 부위원장, 원대식 전 시의회 의장, 이흥규 현 경기정책연구원장 등 3명이 경선에 참여한다.
동두천시장에는 박형덕 전 도의원, 정계숙 현 시의원, 홍석우 전 도의원 등 3명이 경선을 벌인다.
포천시장 경선 후보로는 김창균 현 중앙위 산자분과 부위원장, 박창수 전 국민소통 지역 본부장, 백영현 전 소흘읍장, 이원석 현 국가원로회의 자문위원, 이중효 현 도당 부위원장 등 5명이 각축을 벌인다.
연천군수에는 김덕현 전 기획감사실장, 심진택 전 도의원, 진명두 현 도당 부위원장 등 3명이 참여한다.
성남시장에는 김민수 전 국민의힘 분당을 당협위원장, 박정오 전 성남시 부시장, 신상진 17~20대 국회의원, 장영하 전 성남법원 판사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안양시장 경선 후보로는 김대영 전 시의회 의장, 김필여 현 시의원, 장경순 전 만안구 당협위원장 등 3명이 참여한다.
부천시장은 서영석 전 부천을 당협위원장, 서영석 전 부천정 당협위원장이, 광명시장에는 권태진 전 대선 국민후원회 광명시 회장, 김기남 전 광명갑 당협위원장, 심중식 전 시의회 의장, 이효선 전 시장 등 4명이 경선에 나선다.
의왕시장에는 김상호 가톨릭의대 교수, 김성제 전 시장이, 구리시장에는 김광수 현 시의원, 박영순 전 시장, 백경현 전 시장 등 3명이 경선을 벌인다.
오산시장은 이권재 전 도당 선대위 부본부장, 이재철 전 부시장이, 시흥시장에는 곽영달 전 시 경제활성화본부장, 장재철 전 시흥을 당협위원장이, 군포시장은 김동별 전 시의회 의장, 심규철 전 국회의원, 하은호 전 당협위원장 등 3명이 경선에 참여한다.
파주시장에는 김동규 전 파주을 당협위원장, 박재홍 전 시 기획재정국장, 조병국 파주을 당원협위원장, 한길룡 전 도선대위 상황실장이, 여주시장 경선후보로는 이대직 현 도당 부위원장, 이만희 현 도시재생부위원장, 이충우 현 도당 부위원장 등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천시장은 김경희 전 부시장, 김영건 전 중앙위 청년위원장, 류동혁 현 도당 부위원장, 오형선 전 대법원이사관, 최형근 전 화성시 부시장 등 5명이 경선에 나선다.
안성시장에는 김장연 전 영농회장, 이영찬 전 시의원이, 김포시장에는 김동식 전 시장, 김병수 전 대선 광역교통개선지원단장, 유영록 전 시장 등 3명이 참여한다.
광주시장은 방세환 전 시 정책위원, 이우경 전 시의장이, 양평군수에는 김덕수 현 도당 부위원장, 박상규 현 도당 부위원장, 윤광신 현 도당 부위원장, 전진선 현 군의회 의장 등 4명이 경선을 벌인다.
가평군수에는 박창석 전 도의원, 서태원 전 군 미래발전국장, 신현배 전 군의원, 양희석 전 국무총리실 행정관, 오구환 전 가평농협 조합장 등 5명이 경선에 참여한다.
최다 경선 지역은 5명으로 가평군, 포천시, 이천시 등이며 최소 지역은 부천시, 의왕시, 오산시, 시흥시 등이다.
의정부=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